신동일 조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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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축구 매운맛, 그뒤엔 두 남자 손맛
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국가대표팀의 식단을 책임진 김형채 조리장(왼쪽)과 신동일 조리사. 브라질과의 맞대결 날 식사가 카타르 마지막 만찬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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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연속 월드컵 출전' 한국축구 비결…美매체도 주목한 두 남자
축구국가대표팀 식단을 책임지는 김형채 조리장(왼쪽)과 신동일 조리사의 이야기를 실은 4일자 ESPN 기사. 매체는 “이들은 2010 남아공월드컵부터 계속해 함께하면서 한국 선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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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가지 쌀 먹어보면 다 감별하죠, 나는‘밥 소믈리에’
‘밥 소믈리에’ 박경리씨가 서울 신세계 사업장에서 갓 지은 밥을 퍼 보이고 있다.‘밥 소믈리에’. 12가지 쌀 품목의 밥맛을 모두 구별하고 평가할 줄 알아야 딸 수 있는, 세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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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석 옆엔 젊은 대원 2명 있었다는데 …
2009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반에 나선 신동민·강기석 대원과 박영석 대장(사진 왼쪽부터). 한국산악계를 대표하는 거벽등반가다. [대한산악연맹] 지난 18일 실종된 안나푸르나 남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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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리스전 이길 것 확신, 잔치국수 준비했지요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축구대표팀의 식단을 책임지는 김형채 조리장의 가슴에도 대한축구협회의 호랑이 문장이 선명하다. 그는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전략이라고 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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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리스전 이길 것 확신, 잔치국수 준비했지요”
축구대표팀의 식단을 책임지는 김형채 조리장의 가슴에도 대한축구협회의 호랑이 문장이 선명하다. 그는 선수들이 먹는 음식도 전략이라고 믿는다. 선수들은 조기구이(작은 사진 왼쪽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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